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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22회 학술심포지엄 ‘1910년대 독립운동과 광복회’ 개최 작성일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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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22회 학술심포지엄  ‘1910년대 독립운동과 광복회’ 개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제22회 학술심포지엄을 2022년 10월 22일 14시에 개최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개관 이래 서대문형무소, 독립운동 등을 주제로 관련 연구 분야 전문가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심화토론을 통해 학술적 성과를 쌓아나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1910년대 독립운동과 광복회’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1910년대 항일무장투쟁 비밀결사단체‘광복회’의 주역인 박상진, 채기중, 김한종, 한훈의 독립운동에 대한 공적과 역사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고증하여 독립운동가 선양에 기여한다.  

  발표는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 생애와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강윤정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채기중의 독립운동과 광복회 경상지부’, 이성우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김한종의 독립운동과 광복회 충청지부’, 김상기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항일전쟁기 한훈의 독립운동과 광복단결사대’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장이 좌장을 맡고 박성순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권대웅 전 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준희 국학인물연구소 소장, 장석흥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가 발표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대일항쟁기 투쟁 전선의 선두에서 독립운동으로 일관한 이들의 삶을 기억하고 기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과거사가 아닌 현재사로 되살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심포지엄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일반 시민 누구나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당 40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프로그램 예약 접수 및 관람예약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https://sphh.sscm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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