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개관 6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작성일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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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과 고통을 간직한 독립운동의 현장입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자주독립정신을 일깨워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이에 개관 6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서대문형무소에서 투옥 또는 순국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민족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정신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