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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문화재청장상' 수상 작성일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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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지난 10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열린 ‘2020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생생문화재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 자원과 결합해 관광자원으로 창출하고자 문화재청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외국인 야간 역사체험프로그램은 2019년 처음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1년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 자원과 결합해 관광자원으로 창출하고자 문화재청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외국인 야간 역사체험프로그램은 2019년 처음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1년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서대문 지역대표 문화유산으로 일제침략과 한국근현대사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노래와 시가 있는 민중가수 공연 ▲3.1운동을 주제로 한 연극 역사 체험 등을 추진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국민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