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이 눈꽃 향연 작성일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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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들의 눈꽃
지난 새벽 그리 화사하지는 않지만 선열들의 아픔을 꼬옥 덮어 주듯이
가지가지마다 얼과 혼의 결실을 새하얀 꽃망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져 선열들의 자태에 눈이 부셔옵니다.
같이 할 수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래서 해방의 저 구름다리를 함께 건널 수만 있다면...
오늘도 마음속에 선열들의 혼을 담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선열들의 혼을 담는것이 어떨까요?
좋은 하루되십시요.